남양주 내돈내산 진짜 자연속 맛집 목향원

석가탄신일 맞이해서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를 문 닫힐때까지 타고🤣
6시에 나와서 20분 거리에 있는
목향원에 갔어요~
수요미식회에 소개됐다고 해서 폭풍검색해서 가봤지용.
네비가 구불구불 깊은 곳으로 안내해서
조금 무서웠지만 주차하고 나니 와~~~~ 하는 탄성이 나왔어요ㅎㅎㅎㅎㅎㅎ
깊은곳으로 안내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자연밖에 안보여요~~~
초가집 컨셉에 연못도 있고 항아리랑 돌담이랑
어른들과 같이 오면 정말 좋아하실것 같아요.

밖에 서계신 아저씨께 안내를 받아야
식당으로 들어 갈수 있어요.

메뉴는 쌈밥정식 한가지인데
사이드로 메뉴는 파전 한가지 있고
밑반찬중 게장은 6000원을 내야하네요😅
1인분에 16000원이면 저렴한 편은 아닌데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고 맛없지도 않았어요.
그냥 분위기 가격같아요ㅎㅎㅎㅎㅎ

커피 파는 곳도 있어서
야외 마당에 한군데 자리잡고 자연을 느끼며
쉬기엔 좋더라구요~~~
이날 공기도 온도도 딱 좋아서 아이들도 저도 좋은시간 보냈네요^^

이게 화장실이예요~ㅎㅎㅎ
컨셉 너무 재미있죠?ㅎㅎㅎㅎㅎ
남양주가 안산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여서
또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ㅜㅜ

석가탄신일에 와서 그런지
7시 정각되니까 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몇미터 바로 위가 절이였어요ㅎ
덕분에 분위기가 더 살았어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5657794/home?entry=plt

목향원 : 네이버